Exotic Bird
  • 24.11.07
  • 2024. 11. 7. 22:50
  • 직박구리

     

     

    챌린지 시작...

    문득 탐조를 해보겠다며 처음으로 새를 보기 위해 밖으로 나갔던 날이 떠오름

    지금도 그렇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돌아다닌다

    걷고 걷고 걷다가 새 울음이 들리면 찾아보고 하염없이 나무를 바라보고

   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진 느낌이 듬 새로운 취미를 들인 것 하나만으로

    험한 인간 사회 곁에서 살아가는 작은 새들과

    자연 속에서 힘겹게 버텨가고 있는 생명들이

    조금이나마 마음놓고 잠들 수 있는 밤이 되기를 오늘도 빌어봄

    (감성~)

     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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