챌린지 시작...
문득 탐조를 해보겠다며 처음으로 새를 보기 위해 밖으로 나갔던 날이 떠오름
지금도 그렇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돌아다닌다
걷고 걷고 걷다가 새 울음이 들리면 찾아보고 하염없이 나무를 바라보고
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진 느낌이 듬 새로운 취미를 들인 것 하나만으로
험한 인간 사회 곁에서 살아가는 작은 새들과
자연 속에서 힘겹게 버텨가고 있는 생명들이
조금이나마 마음놓고 잠들 수 있는 밤이 되기를 오늘도 빌어봄
(감성~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