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작은 쇠박새......인가?...
오랜만에 물까치
여전히 시끌시끌하고 삼삼오오 모여다닌다
예쁨
박새, 직박구리
직박이는 눈감고 있는 모습이 찍힌건가?
오늘도 곤줄박이
안 보이면 섭섭함
어쩐지 이번엔 가까운 나무에 앉아주어서 기분이 좋았음
이리보나 저리보나 오목눈이죠? 종추입니다
진짜 실물 미치게 귀여움
기록용이라 알아볼수만 있으면 상관없지만
이거밖에 못 찍었다(너무 빠름)
딱새도 오랜만에(되게 멀리)
너무 귀여움... 매일 보고싶다
점심 산책은 이걸로 마무리
저녁은 직장 동료분들과 한 잔
11월 말인데 어쩜 이리 안 추운지
외투 한 장 걸치고 덜렁덜렁 걸어다녀도 안 추움
루틴이 되어버린 새 관찰 산책도 퇴사하고 나면 할 수 없겠지
아직 멀었지만 이것 하나만큼은 아쉽다